감꽃 <2006년 5월29일> 감꽃이 피었습니다. 조롱조롱 많이도 매달렸습니다. 올핸 감이 풍년일려나? 감 종류는 청도 반시입니다. 감 모양이 접시처럼 넙적하게 생겨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네요. 청도감 하면 생각나는 것은? 네... 씨가 없다는 거죠.. 100개중에서 99개는 씨가 없다는... 먹다가 씨가 나오면 더 .. 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2009.11.23
고향 스케치(20060511) <2006년 5월11일> 구름 모자를 쓴 비슬산을 배경으로.. 마을 앞 들판에서 찰칵! 마을에서 동쪽으로... 뾰족한 산은 용각산 마을 정면과 뒷산(울집은 잘 안보이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울집 지붕이 쪼매 보이네용..찾아보세요.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붉은 감으로 덮힌답니다.) 시골집 옥상에서(바로위 .. 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2009.11.19
머그컵에 심은 선인장 <2006년 4월13일> 다른분의 글을 보구 컵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깨지거나 금가서 사용하지 않는 컵들인데 일부는 멀쩡한거도 있네요.. 선인장과 다육이를 심었는데 어울리나요? 근데 선인장과 다육이는 이름 거의 모름(부끄~) 밤에 찍어서 사진 상태는 별로네요... 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2009.11.19
여린 새싹이 난리났어요~ <2006년 4월2일> 화단의 여린 잎들이 엉망이예요.. 아래 식물은 끈끈이대나물인데 어떤 녀석이 잎을 다 먹어버렸어요. 금낭화는 올라오기도 전에 다 먹어버려 흔적도 없네요(뿌리만 달랑...) 거의 죽을거 같네요.. 범인은 바로 요녀석들. 낮에는 땅속에 숨어있다가 밤이면 기어나와 화단을 엉망으로.... 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2009.11.19
사무실에서 구워먹는 군고구마 <2006년 1월14일> 사무실 난로에서 구운 군고구마입니다. 맛있겠죠 ㅎㅎ 와서 드실래요.. <1> 재료 고구마 : 너무 커지 않은게 좋다. 약간 작은것이 익기도 잘익고 맛있게 구워진다. 호일 : 호일을 고구마의 크기에 맞게 잘라 준비 이쑤시게 1개 : 나중에 속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할때 사용 <2> .. 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2009.11.19
울집 애완동물^^ <2005년 12월21일> 말 잘안듣는 울집 애완동물(?)입니다. 화단에 청개구리가 꽤 많은데 여름 저녁이면 기어나와 거실 유리창에 붙어 날벌레를 잘도 먹는답니다. 요녀석은 흐린날에 기어나왔다 제게 걸린건데 다가가도 도망을 가지 않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쪼맨한 녀석이 많이도 싸죠. 식후에 바로.. 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