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그림자 머무는 곳...

<2015년 4월18일> <2015년 5월3일> <2015년 6월15일> 자라면서 색상이 변하는 도입종 Hosta Silver입니다. 꽃대를 올렸는데 꽃잎이 펼쳐지지 않고 암술만 삐쭉 내밀고 있는게 특이하네요. 메~~~렁 하면서 혓바닥 내밀고 놀리는거 같아요~~~^^

<2015년 5월17일> 야생초 가게에서 구입한 것으로 도입종 비비추인듯 한데 정확한 품종명은 모르는 아이입니다. 꼬불거리는 잎에 중투무늬가 하얗게 들었는데 잎자루 기부까지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키우는데도 많이 커지지 않는 걸 보면 소형종으로 여겨집니다.

Hosta 개량종 중에서 'Mouse' 시리즈입니다. 잎이 작고 동글동글하게 생겨 '생쥐의 귀'라는 이름을 지은듯 합니다. 꽃대도 짧고 통통하게 올라오며, 꽃도 춘란의 두화처럼 작고 귀여운 모습으로 핍니다. 제가 키우는 아이들은 물관리의 어려움때문에 상토를 섞어 심는터라 대부분 원래 크기와..

Hosta 도입종으로 'Mouse' 시리즈입니다. 이름은 검색해서 제일 비슷한것으로 찾아 보았는데 틀릴수도 있습니다. 1. 'Snow Mouse' 2. 'Blue Mouse Ears' 3. 'Mighty Mouse' 도 비슷하고 'Frosted Mouse Ears' 도 비슷하고,,,

'June Fever' 로 알고있는 Hosta의 한 종류입니다. '황금부사' 혹은 '드림오브퀸'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품종과 너무도 많이 닮았지요. Hosta site 에서 Hosta 'June Fever' 보기 => http://www.hostavalley.com/a-Hosta%20'June%20Fever'.htm

뒷밭에 자라는 아이를 떼어내어 화분에 심은것인데 품종명을 모르겠네요. 잎성이 빳빳하고 힘이 있어 탄탄하게 자라는 종류로 화분에도 좋지만 반음지의 화단에 잘 어울리는 종류입니다. 안 그래도 덩치가 큰 아이들일텐데 상토를 사용하는터라 한참 더 커질듯 합니다. 사진은 이중하우..

작년에 올린것인데 또 올리네요~^^ Hosta 'Paradise Island'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빨리 올라오기도 하였지만 황금빛 무늬가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입니다. 좀 더 자라서 잎이 굳어지면서 녹이 차 오르지만 황금잎을 가진 종류치고는 의외로 잎이 타지않고 꽤 오랫동안 버티더군요. 그늘에서는 ..

<2014년 2월23일> 2중 하우스에서 새순을 가장 빨리 올린 비비추 도입종으로 황금색의 선명한 무늬가 일품입니다.

<2013년 8월11일> 도입종 비비추로 미니종입니다. 찾아보니 Hosta 'Mighty Mouse'가 제일 비슷한데 정확한것인지~~ 'Mouse ears' 시리즈 중에 하나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엽종처럼 라사지는 없지만 작고 탄탄하게 생겼습니다. 무늬도 넓고 선명해서 작은 화분에 안성맞춤일듯 합니다.

<2013년 6월15일> 매끈하면서도 윤기가 흐르는 잎이 옥잠화의 느낌과 많이 비슷합니다. 웬지 꽃이 피면 향이 날 듯한 느낌도 들지만 아직 꽃대는 보이지 않는군요. 단정한 매무새에다 밝은 연두빛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보입니다. <2013년 7월21일> <2013년 8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