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21일>
말 잘안듣는 울집 애완동물(?)입니다.
화단에 청개구리가 꽤 많은데 여름 저녁이면 기어나와
거실 유리창에 붙어 날벌레를 잘도 먹는답니다.
요녀석은 흐린날에 기어나왔다 제게 걸린건데
다가가도 도망을 가지 않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쪼맨한 녀석이 많이도 싸죠.
식후에 바로 보셨다면 죄송 ^ ^
'나의 꽃자리 > 꽃자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꽃 (0) | 2009.11.23 |
---|---|
고향 스케치(20060511) (0) | 2009.11.19 |
머그컵에 심은 선인장 (0) | 2009.11.19 |
여린 새싹이 난리났어요~ (0) | 2009.11.19 |
사무실에서 구워먹는 군고구마 (0) | 200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