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울집 애완동물^^

청도비비원 2009. 11. 19. 18:58

<2005년 12월21일>

 

 

말 잘안듣는 울집 애완동물(?)입니다.

화단에 청개구리가 꽤 많은데 여름 저녁이면 기어나와

거실 유리창에 붙어 날벌레를 잘도 먹는답니다.

 

요녀석은 흐린날에 기어나왔다 제게 걸린건데

다가가도 도망을 가지 않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쪼맨한 녀석이 많이도 싸죠.

식후에 바로 보셨다면 죄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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