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고 가을걷이하느라 월동 준비가 늦었습니다.
좁은 하우스에 속비닐을 한 겹 더 입히고,
이래저래 궁리해서 줄을 당겨 여닫는 천장 개폐기와 주름커텐식으로 출입구 비닐을 달았습니다.
밖에 카시미론을 덮으려고 구해 두긴 했지만 아직 거기까지는...
이번 주말에도 짬이 안 될거 같고...
아래는 파종하거나 분주한 비비추들인데 그대로 겨울을 보낼 생각에 방치된 것들입니다.
부직포와 차광막을 한 겹씩 덮을 예정이긴 한데~~
포트째로 겨울을 넘길 수 있을런지 저두 반신반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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