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모임 관련 까페에 올린글을 가져왔습니다~^^ ===
두어달 전에 전용 잠수함을 한 대 마련하였더랬지요...
물 속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 오래토록 잠수 중이었는데~~^^
청도 아름님댁에서 하는 모임에도 참석을 안 하면 영원히 퇴출될듯 해서
급 부상하여 고개를 내밀어 봅니다.
시골일에 허덕여 꽃들과 눈맞춤 할 시간도 없었는데 그 좋던 봄날이 다 지나서야 조금씩 여유가 생기네요.
그래도 주말에 시골가면 할 일은 널렸지만...
요즘 꽃보다 비비추랑 무늬종찾아 삼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꽃들이 엎어져도 무신경해지고, 백합이 펴도 감탄사가 안 나오네요~^^
화단과 텃밭에 꽃들은 뒷전으로 밀려 풀이랑 친구 삼아라 그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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