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한때는 시골만 가면 쪼맨한 시골 마당 한 구석에 있는 더 쪼맨한 화단에 코 부터 먼저 박았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뒷전으로 밀려나 관리를 거의 안 하게 되었네요. 손바닥만한 저곳에 꽃 심고 가꾸는 재미가 솔솔했었는데,,, 튤립도 백합도 듬성듬성 몇 구만 살아남아 보잘것없고 세.. 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2015.04.21
둥굴레 (백합과) <2015년 4월8일> 하우스에서 보령산 무늬둥굴레입니다. 텃밭 한 구석에 내버려두었다가 작년에 하우스로 이사하면서 뿌리를 끊어 심었더니 작은 밭이 되었네요. 나의 꽃자리/무늬와 변이종 2015.04.09
무늬대사초 꽃은 별로 볼품없지만 햇볕을 받으면 노랗게 발색하는 대사초 무늬종입니다. 좁은 포트에서 빌빌거리길래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심고 찰칵. <2015년 4월12일> 나의 꽃자리/무늬와 변이종 2015.04.07
세상의 모든 꽃들이 없어지면... 주말에 비가 오면 바깥일을 못하니 태산같은 일들이 줄어들어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감나무에 황소독은 미루면 안되겠기에 월요일 휴가를 내었더니만 비가 오락가락... 하우스 구석구석에 널려진 일들이 제 손만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급한대로 비비추 씨앗 파종하고, 작년에 삽목.. 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