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자리/꽃자리 일기

삽목과 접목 20140209

청도비비원 2014. 2. 11. 13:30

 

 

 

왼팔이 여전히 아파 힘든일은 보류하고 또 삽목을 하였습니다.

뒷밭에 복숭아나무 전정을 하고 옆에 심어놓은 나무들 이것저것 잘라와서 마구잡이로 꽂아 두었습니다.

가온을 하지 않는터라 아직 기온도 낮고 주중에 물관리도 안되는데 제대로 될려나 싶습니다.

 

무늬 모과나무가 제법 자랐기에 재작년에 파종해둔 모과 씨앗에 접을 몇 개 붙여 보았습니다.

초보 솜씨로 어설프게 해 놓았는데 성공하는게 몇 개 될런지~

 

 

 

 

하우스 안은 아직 정리가 안되어 엉망입니다.

바닥 정리도 덜 되어 돌멩이도 여기저기...

작년 11월말에 집 주변에 널려있던 아이들만 부랴부랴 가져다 놓았는데

대부분 겨울잠을 자느라 마른 잎들만 나뒹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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