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채종한 비비추 씨앗들을 정선하였습니다.
대부분 벌 등에 의한 자연수정이지만 주말에 시골갈때마다 무늬가 좋은 아이들로
인공수정도 해 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늬가 좋은 아이들일수록 결실도 잘 안되고,
씨방이 달리더라도 씨앗은 몇 개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올해는 어떤 아이들이 나와줄런지~~
그나저나 파종해서 실패하지 말아야 될텐데 말입니다.
<2013년 7월21일> 수분 작업을 한 모습
<2013년 7월21일> 일찍 꽃이 피어 결실된 모습, 씨방에 줄무늬가 들어있네요.
하지만 씨앗이 몇 알 안 들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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