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5월초에 야생초 가게에서 들인 것으로 산지불명입니다.
뭐 처음부터 일월비비추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잎의 모양에서 아주 쬐끔 기대감을 가졌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역시 꽝... 일월비비추가 아니었네요.
그래도 땡볕에 두어 잎은 상했지만 발색은 훌륭하게 되어 주었으니 크게 불만은 없네요~~^^
<2013년 5월5일>
<2013년 6월23일>
두번째. 해남일월비비추로 들인 아이인데 아니네요.
역시 잎 모양 만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가격을 그리 높게 주지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
<2013년 5월5일>
세번째. 지난번 모임에서 구입한 대복륜 비비추
제 느낌도 그랬고 다른분들도 일월비비추로 보았더랬는데~ 꽃대를 확인하니 아니네요.
뭐 그래도 이만한 무늬의 비비추를 만나기도 어렵고 선물도 많이 받았으니 위안을 가집니다~~^^
<2013년 6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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