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하우스 파이프가 꽂혀 있었지만 오래토록 사용하지 않고 그냥 둔 상태라
땅속 부분이 많이 삭았더군요.
그래서 주문제작을 해서 구입하였는데, 이래저래 해서 50만원 조금 더 들어간 듯 합니다.
기존의 구조물은 모두 철거를 하고 터를 잡았습니다.
가로와 폭이 6m*4.2m로 남동생 둘과 함께 하루하고도 반나절 정도 걸렸네요.
자질구레한 뒷정리와 문턱, 수도, 전기등이 남긴 하였지만 일단 하우스 겉모습은 완성입니다.
저 놀이터에서 무얼하고 놀지 궁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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