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24일>
오랜만에 꽃사진 올리네요..
시골 뒷동산에서 찍은 타래난초 입니다.
작년 9월께쯤에 꽃이 진 포기를 몇개 발견하였더랬는데 올해 다시 가보니 제법 많은 개체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사실 작년에 타래난초 구할려고 한종나에서 공구하여 판매하는거 구입하였었거던요..
근데 제대로 키우질 못해 2포기만 살아 남았다는 ㅠㅠㅠ
그리 흔하지 않은 흰색으로 피는 것도 한포기 있네요..
혼자만의 놀이터로 간직할까 봐요 ^^..
요건 6월16일에 촬영한 집에서 키우는거랍니다.
아래부터는 뒷산에서 7월15일에 찍은 거...
보통 보는 분홍색 타래난초
아직 포기는 작지만 흰색..
요건 연한 분홍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