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16일>
지난 일요일
동생일을 도와주러 다른집에 따라 갔다가 처음보는 식물이라 관심을 가졌더니
집주인이 한포기를 뽑아 주셨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가지라고만 하시네요. 먹을수는 없고 관상용이라는데..
일단 화분에 심어 사무실에 두었습니다.
혹시 이 식물의 이름과 관련 정보를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잎의 앞뒷면으로 작은털이 밀생하여 잎을 만지면 폭신폭신하다고 해야하나...
융단을 만지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잎이 두툼하게 느껴집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잎맥의 가운데부분에 자세히 보면 보이네요)
잎맥을 따라서 가시도 몇개 있습니다.(일반 가지에도 가시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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