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년 3월30일>
<2014년 4월6일>
아무리 보아도 이상한 녀석입니다.
잎 모양과 잎맥, 두께감이 보통의 비비추보다는 흑산도비비추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2012년도에 뿌린 씨앗에서 나온 것인데 이름표는 <믹스>로 되어 있네요.
씨앗을 채종하면서 구분하지 않고 받았다는 것인데 흑산도 비비추도 있었으니 섞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두 촉으로 늘었다는 건 작년에 꽃이 피었다는 것인데,
모종을 옮겨심어 개화한것 중에서 흑산도비비추 꽃을 본 기억이 없으니 궁금증이 더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 흑산도비비추인데 느낌이 비슷하지요.
아무래도 꽃이 피어야 확인이 될테지만~~
흑산도비비추라면 따봉일테지만 아니라면 김치국만 마신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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