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지난 봄에 한 번 올렸던 담쟁이입니다.
새로 나오는 잎이 노란색으로 멀리서도 환한 모습입니다.
시골갈때 마다 눈길 한 번씩 던져주고 있습니다.
위는 지난 5월의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의 왼쪽 상단은 오른쪽 포기에서 뻗어온 것입니다.
그 후에 누군가가 저 벽의 담쟁이를 전체적으로 많이 제거를 하였더군요.
아래는 최근 사진으로 벽에 붙어있는 대부분이 새로 뻗어간 줄기들입니다.
의외로 노랑이의 세력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혹 누군가가 노랑이를 키울 목적으로 주위를 정리한 것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