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자리/무늬와 변이종

담쟁이

청도비비원 2011. 10. 18. 11:58

 

 

  <5월16일>

 

지난 봄에 한 번 올렸던 담쟁이입니다.

새로 나오는 잎이 노란색으로 멀리서도 환한 모습입니다.

시골갈때 마다 눈길 한 번씩 던져주고 있습니다.

 

위는 지난 5월의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의 왼쪽 상단은 오른쪽 포기에서 뻗어온 것입니다.

그 후에 누군가가 저 벽의 담쟁이를 전체적으로 많이 제거를 하였더군요.

 

아래는 최근 사진으로 벽에 붙어있는 대부분이 새로 뻗어간 줄기들입니다.

의외로 노랑이의 세력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혹 누군가가 노랑이를 키울 목적으로 주위를 정리한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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