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에 새로들인 비비추들입니다.
모까페에 주문을 하였더랬는데 쥔장님께서 대구에 계시더군요.
퇴근시간에 들러 직접 들고왔습니다.
지름신이 언제 따라 왔는지~~
덕분에 작은 나무 몇 가지랑 화분도 질렀습니다.
거기에 쥔장님께서 선물도 푸짐하게 챙겨 주셔서 얼굴에 철판 깔고 한 박스 들고 왔습니다.
월광(아래 오른쪽)과 욱광입니다.
두 아이가 함께 심어진 것은 복륜과 무지인데 이름은 ??입니다.
까페에서 본 사진으로 작다작다 생각은 했었지만 정말 작은 아이들이더군요.
요래 작은아이들은 노지로 내몰수는 없고~~
쬐끄만 화분에 심어 사무실에서 키워야될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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