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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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도입종 비비추 새싹입니다.
잎들이 중형 이상의 크기라 그런지 오동통 우량아들입니다.
죽순 같지요~ 잘라 먹어 볼까요^^*
아래는 노랭이 죽순입니다.
더 맛나게 보이지요^^
<2010년 3월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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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올라온 아가들은 잎 끝이 얼었습니다.
노지에서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았기에, 새싹이 벌어진 것들은 동해를 입은게 많습니다.
한창 이쁨받을 시기인데 너덜너덜 넝마조각이 되어 버렸네요.
급한대로 부직포를 한 겹씩 덮어주고 왔지만 작년에 비추어 볼때 4월중순까지는 불안합니다.
동해를 입어도 속에서 새 잎이 자라나오긴 하지만 보기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저처럼 노지에서 방치형으로 키울 경우 일찍 싹이 트는 종류들은
동해를 받는다는 생각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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