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26일>
손바닥 만한 화단에 이것저것 찔러넣다 도저히 안되어 텃밭으로...
발바닥 만한 텃밭도 좁은것은 매한가지~
이참에 밭떼기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부모님 허락을 얻어 뒷산 구석에 있는 작은 밭떼기 하나 정리하였습니다.
하루 날잡아 관리기로 로타리 치고 비닐로 멀칭을 하였습니다.
고랑에는 잡초 덜 올라오게 왕겨를 뿌리고 낙엽도 끌어다 덮어두고..
뭘 심을까 행복한 고민도 잠시~
텃밭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옮겨심다 보니 남은 땅이 거의 없습니다.
터 장만할땐 제법 넓어 보이더만 에게게 요것밖에 안되네..
있어도 있어도 모자라는게 심을땅인가 봅니다.
이놈의 욕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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