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24일>
새해 첫 모임을 초설님댁에서 가졌네요..
아기자기한 야생초를 따로 키우는 온실까지 마련해 두셨는데
겨울 한 복판이라 초록이들의 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초설님의 꾸미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라는 걸 한 눈에 알수가 있지요.
초설님댁 구경하세요.
대 밭 아래에 자리잡은 초설님 댁..
조오기 화단엔 무슨 꽃들이 잠자고 있을라나??
들리는 소문으로는 구근종류를 엄청 심으셨다는데... 쩝~
봄 되어 꽃 피면 꼭 달려가리라..
조이풀님 침 잘 나오게 하는 음식 어떤것 있나요..
같이 먹구 가요..
침 바르러..
요짝에도 조짝에도 단지랑 돌이랑 화분이랑..
그냥 눈에 보이는게 발에 걷어 차이는게 다 아기자기하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배 고픈거부터 해결하고 다시 구경을^^
아기장수님 드시고 싶으시죠 ^^..
솜씨 없으시다더니 이것저것 많이도 준비하셨네요..
비밀의 화원입니다.
좁은 공간지만 바글바글하답니다.
뭘 이렇게 많이 들여다 놓았대요..
저는 조기 위에 이끼 폭 덮혀 있는게 눈길 가더구만요..
돌에 바위솔 붙은 것은 아래쪽에 사시는 대구방에 가끔 놀러 오시는 ~비님이 좋아라 할거 같은데...
물론 지도 요런거 좋아해유~~
이름 듣긴 들었는데 배 고파서 맛나게 까먹었답니다.
아시는 분 갈촤 줘 봐봐봐봐봐요^^
마지막 한 가지는 알겠네요..
풀바다님께서 몇 번이나 이야길 하셨으니..
벽에 황칠하는 나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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