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11일>
호박이라 하면 껌뻑 넘어가신다는 분이 양주방에 계신다던데..
우리집 호박들입니다..
이건 심지도 않았는데 나뭇더미 속에 자리를 잡았네요..
작년에 구할려구 할때는 잘 보이지도 않더니만..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그냥 호박인줄 알고 심으신듯..)
위에 두가지는 청송님께 받은 씨앗인거 같은데 여러가지 호박씨를 썩어 주셔서
그중에서 올라온 2가지 호박입니다.
위의것은 주먹 한 개만 한데 더 크지를 않네요..(첨엔 국수호박인줄 알았는디 아닌것 같다는..)
아래것은 주먹 두 개합친 크기인데 먹을 수 있을래나??
전 요녀석들 처럼 매끈하게 생긴 이쁜 호박을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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