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비비원 2011. 8. 24. 10:50

산에는 가지 못하고 집 주위에서 뱅뱅거리다 보니 보이는 나무들이 거기서 거깁니다.

쥐똥나무는 심심찮게 보이는데... 얼마전에 발견한 무늬입니다.

한 나무의 여기저기에 희끗희끗 무늬가 조금씩 들어있더군요.

그 중 한 가지에 무늬가 많이 있어 그것만 잘라오고 나머지는 그냥 두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