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 나라/비비추 일기
2010년 파종 ~ 발아일기(4) 2011년 5월5일
청도비비원
2011. 5. 6. 18:48
작년에 파종하였던 비비추 아가들을 포트에 옮겨심었습니다.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는데 어째 노랭이들만 있습니다.
딱 하나있는 제대로 무늬든 아이는 엄마와 많이 닮아 보이고...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누군지도 잘 모른답니다.
크게 눈여겨 볼 아이들은 아니지만 증명사진을 남겨 봅니다.
위는 씨앗으로... 아래는 엄마. 중투무늬는 아니지만 어째 비슷하지요..
호스타 종류의 씨앗으로 보여지는데~~
얘들은 분명 호스타 종류... 어린잎인데도 매끈하고 만지면 제법 도톰합니다.
자생종 씨앗으로 여겨지며, 잎자루의 홍점이 진합니다.
정체불명,,,, 잎이 매끈하면서 뒤로 훼까닥 하고 있습니다.
아래도 정체불명,,,
옮겨심지 않고 남겨둔 아이인데 테두리로 하얀 실선이 보입니다.
좀 비비추 계열로 보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