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예전에 없었던 아이들을 자꾸만 들이고 있습니다.
실험삼아 노지에 심어 보려고 하는 종류도 있긴 하지만 월동 안되는 아이들도 자꾸만 늘어납니다.
욕심도 욕심도.. 끝이 없네요..
누가 제 지름신 좀 델꼬 가세요~~
쬐끄만 삽목가지로 2년차에 꽃을 피운 미선나무
작년에 키우던 씨앗이 떨어져 올라온 페츄니어 한포기
지름신이 델꼬온 천왕매
역시 지름신이 델꼬온 장미조팝, 달랑 두 송이...
작년 가을에 꺾꽃이하여 꽃이 핀 홍괴불나무
많이 심었지만 다 보내고 달랑 한 송이 핀 크리스마스로즈
뒤늦게 질러 하우스안에 심은 수선화
월동안되는 줄 알면서도 들인 아부틸론 벨라(차이니즈 랜턴)
역시 월동 안될거 같은 캘리포니아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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