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20일>
대나무밭 아래에 포근히 안겨있는 초설님댁입니다.
정원이 그리 넓진 않지만 오솔길처럼 작은 출입로 양쪽으로 아기자기 하게 공간을 나누어서
온갖 꽃들을 심어놓으셨습니다.
야생초를 키우는 작은 하우스도 따로 있는데 처음 보는 식물들이 왜그리 많은지..
여름 초입이라 활짝 피어난 꽃들이 적은데도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초설님 댁에서는 잡초도 일부러 심어놓은 꽃으로 보입니다^^..
중복되는 사진이 많지만 다 올립니다.
아래부터는 정원 가운데에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보여지는 광경입니다.
여기부터는 정면에서 왼쪽의 모습입니다.
다음 사진부터 정원의 중앙과 그 주변, 그리고 출입구쪽으로 돌아나가면서 마주치는 광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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